여름철 텃밭에 빼놓지 않고 심는 가지는 많은 사람이 보양채소로는 알고 있는데, 어디에 어떻게 좋은지 어떻게 활용을 해야 하는지' 건강에는 좋은 채소라는 것은 알고 있는데 가지가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 우리 몸에는 어떻게 좋은지 자세히 알아볼까 합니다
가지만큼 텃밭에서 키우기 쉬운 작물도 없는 것 같은데, 작은 텃밭에 2~3주의 가지를 심어 놓으면 여름이 다 갈 때까지 꾸준히 가지를 수확해 먹을 수 있답니다 어느 통계에서 "가지가 우리나라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채소로 1위라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네요" 다른 어떤 식품보다 영양가가 풍부하고 효능도 많은 채소인데?
까지에는"나수닌"이란 성분의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가지 100g에는 약 210mg의 나수닌이 함유되어 있고 이는 블루베리 보다 무려 5 배가 많은 양으로,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막아주고 염증을 줄여주는 효능으로 인해 노화 예방과 면역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나스닌 성분은 혈관 건강에도 좋으며 혈관 내 염증을 줄여주는 역할로 혈액순환에 좋고,고혈압, 동맥경화, 심혈관 질환에도 좋으며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시각세포 보호로 눈 건강 유지에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가지는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중감량을 하시는 분들께는 아주 좋은 채소이고요 또한 비타민c, 비타민k, 비타민b6, 칼뮴, 마그네슘등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고 , 또한 보라색 껍질에는안토시아닌이라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어 건강에도 아주 좋답니다
가지는 4월부터 8월까지 제철인 채소로써 여름철에 더 고운 빛깔과 윤기를 자랑하는 보라빚 가지, 보는 것만으로도 건강해질 것 같은 가지에는 약 95%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면 식이섬유소가 풍부하게 함류되어 있는 채소로써 장운동을 촉진하여 변비예방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며, 칼륨, 인, 비타밎a, c, b2, 와 같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인토시아닌"까지 풍부하게 들어있는 대표적인 슈퍼푸드로써의 가치가 충분한 채소이다, 인토시아닌은 비타민c에 비해 약 2.5배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뛰어난" 유리하다칼"에 의한 세포 손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항암효과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
여기서 유리라이칼 이란?
인체 내로 유입되는 산소의 대부분은 정상적인 호흡과정을 통해 물로 바뀌고 소변등으로 배출되나 약 2%의 산소는 불완전한 상태로 머물다가 화학적으로 반응성이 큰 유해 물질로 전환되는데 이를 "유리라디칼"이라 한다 , 가지에는 항산화제로 작용하는 페놀 화합물의 함량이 높은데 페놀 화합물의 한 종류인 페놀산은 산화적 스트레스로부터 세포를 방어하는 역할을 하며 박테리아나 곰팡이에 의한 감염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주며 신선한 가지를 자르면 갈색으로 변하게 되는데 이것은 페놀산의 효소반응에 이해 일어나는 현상이다
그럼 가지가 어디에 좋은가 살펴볼까요?
항산화 작용; 나수민 이라는 강력한 항산화제가 포함되어 있어 세포파괴를 보호하고, 노화를 늦추며,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체중 관리; 낮은 칼로리와 높은 섬유질 함량은 체중관리와 포만감을 오래 간직하므로 체중감량에 적합한 식재료입니다
심혈관 질환 예방; 가지의 보라색 색소 성분인 나수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니수닌은 혈관이 녹스는 것을 방지해 노화를 막고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답니다
눈 건강; 가지 속살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눈이 침침하고 시 격이 떨어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네요
당뇨. 고지혈증 관리; 항산화 성분으로 클로로겐산은 지방을 분해하고 연소를 촉진하기 때문에 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인 사람에게 약이 된답니다
암 예방; 가지의 과육에는 크로로겐산이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세포의 변형을 막아주기 때 무네 암예방에 좋답니다
가지의 효능이 이렇게 많아서 사람에게 좋지만 가지의 부작용도 있답니다 , 가지는 한 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지나친 식이섬유섭취로 설사, 복통 같은 소화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신장 기능이 약한 사람에겐 주의해야 하는 부작용도 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