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보리는 가을에 파종하는 보리로, 알맹이가 굵으며, 껍질이 벗겨지지 않았기 때문에 바로 밥을 하기보다는 삶거나 찐. 후에 밥을 지어서 먹어야 해서 약간은 번거로움지만. 껍질이 있는 만큼 섬유질이 풍부하고 맛 또한 더 구수하게 느껴집답니다, 옛날 꽁보리밥 같은 경우에는 늘보리로 밥을 지으면 찰기가 거의 없어서 젓가락으로는 밥 먹기가 힘들었다 합니다
찰보리는 당분과 점액질 성분이 많아서 당뇨병 등의 성인병 관련 질환을 걱정하는 사람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찰기성분을 종자교배시켜서 보리밥을 좀 더 부드럽게 먹을 수 있게 개량된 보리로, 쌀밥과 거의 같은 식감으로 먹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찿는 보리쌀이 고요 건강을 생각한다면 늘보리를 먹는 것이 좋고. 부드러운 식감을 원한다면 찰보리를 드시면 됩답니다
사실 보리는 그대로 밥을 지어먹기보다는 미리 쪄 두었다가 , 쌀과 같이 혼합하여 밥을 짓는데, 그리하면 섬유질과 미네랄 섭취에 많은 도움이 되고요,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고 편하게 밥을 해 먹을 수 있게 한 것이 납작보리라는 것입니다
# 늘보리와 찰보리의 차이점
@ 늘보리
1, 일반적으로 더 긴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껍질이 얇고 부드럽고
2, 주로 찌거나 삶아서 먹는 게 좋으면, 쌀과 섞어서 밥을 지을 때 사용하며
3, 영양소가 풍부하고 소화가 잘된답니다
@ 찰보리
1, 찰기가 많고 쫄깃한 식감을 가지고 있고요
2, 주로 떡이나 죽, 국수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며
3, 늘보리에 비해 단백질과 섬유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좋답니다
# 늘보리와 찰보리의 효능
@ 늘보리의 효능
늘보리는 소화가 잘되며 위장 건강에 좋고, 낮은 칼로리와 높은 섬유소 함량으로 포만감을 주며, 체중 관리와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 찰보리의 효능
찰보리는 혈당을 안정시키므로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므로, 당뇨 예방에 효과적이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높이는데 많은 기여를 합니다
찰보리는 찰기가 돌기 때문에 소화가 잘되고 부드러우며, 식이섬유가 쌀의 10배 이상 들어 있어서 장이 활발하게 운동하는데 도움을 주며, 찰보리와 밥을 지을 때 비율은 2: 1 로 찰기가 돌기 때문에 보리를 많이 넣어도 괜찮아요
늘보리는 완전 꽁보리밥을 지을때 쓰는 보리로 식감이 꺼끌 거리고 톡톡 거리는 식감으로, 겨에서 잘 분리된 것이 쌀보리라면 , 늘보리는 분리되지 않은 보리로 껍질을 꺼내어 도정한 보리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