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아지에게 손을 물렸을 때 나타나는 증상
반려견/ 반려묘에게 신체 일부분을 물렸다면 꽤 심각하게 생각하셔야 하며, 개에게 물렸다면, 간단한 상처부위 소독과 파상풍 주사를 맞으면 어느정도 치료가 가능하고, 하지만 고양이에게 물린 경우 물린 부위가 쉽게 감염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에게 물렸을때 2차적 감염이 일어나는 확률로 개의 물림은 대략 10~15% 이며, 고양이에게 물렸을 때 50~60% 이상 감염이 빠르게 진행된다고 합니다. 특히, 손을 물렸을 경우 감염이 굉장히 빠르게 진행되며, 손가락은 가장 쉽게 물리는 신체이면서 이 영역은 세균침투가 가장 빠르게 일어나는 곳이기도 하며, 또한 반려동물 침안에는 각종 세균성 박테리아가 증식하고 있기 때문에 " 이것 " 이 사람피부로 침투할 경우 심각한 질병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이 세균성 박테리아가 신체내로 들어오게 되면 신체의 면역이 빠르게 감소되어 물린 부위 주변으로 붓기와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반려견 감염의 정도의 따라 심각할 경우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생명을 위협할수도 있습니다.
2. 야생 동물 및 유기견에게 물린 경우
드문 경우지만 너구리, 여우, 및 유기견과 같은 야생 동물에게 물린 경우 광견병 감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광견병은 생명을 위협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광견병은 광견병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동물에게 사람이 물려서 생기는 질병으로 급성 뇌척수염의 형태로 나타나고 기본적으로는 동물에서 발생하는 병으로, 야생에서 생활하는 동물이 광견병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으며, 여우, 너구리등 체내에 바이러스가 주로 존재합니다, 하지만 설치류는 광견병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기 때문에 설치류에 의해서 사람에게 광견병이 전염되지 않습니다.
집에서 기르는 개와 고양이도 체내에 광견병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을 수 있고, 대개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야생동물과 접촉하는 과정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되며, 바이러스에 감염된 동물의 침 속에 광견병 바이러스가 있으며, 광견병에 걸린 동물이 사람이나 다른 동물을 물었을 때 감염 동물의 침 속에 있던 바이러스에 감염됩니다. 개의 물림에 의한 감염은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하며, 박테리아는 동물의 입이나 타액에서 발견될 수 있으며 박테리아는 피부에난 상처를 통해 신체내에 침입하게 되며,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세균성 질병 인 파상풍은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할 수 있고, 이것은 심각한 상태임을 인지하셔야 하며, 동물의 물린 상처는 파상풍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3. 비올 때 " 뱀 물림 " 조심, 괴사 위험.....물렸다면 대처법은 ?
비가 오면 습한 날씨에 뱀이 활동하기 좋아 , 비가 온 뒤 풀밭에서 뱀에게 물렸다면, 독사에게 물릴 경우 통증이나 부기가 유발되고, 피부가 괴사 될수 있으며 즉시 치료하지 않으면 호흡마비가 와 사망에 이룰 수도 있다고 하며, 뱀을 보면 잡지 말고 쫓아내야 합니다, 뱀을 손으로 잡으려다가 물려 손이 괴사한 사례도 있으며, 뱀이 죽은 것처럼 보여도 살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대로 두는 것이 좋고. 뱀은 비가 내리고 난 뒤에 왕성하게 활동하며, 뱀에게 물린 직후 빠른 속도로 달리는 것은 위험한 행동으로, 뱀에게 물린 상테에서 가급적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기 때문으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 그만큼 독소도 빨리퍼지기 때문에 최대한 정지 상태로 있어야 하며, 뱀에게 물린 상태에서 술을 먹거나 체온을 높이는 행동 등을 하지 않아야 하는 것도 그 이유에서있어야 하며, 차가운 얼음 등을 상처부위에 갖다 대는 것도 좋지 않고, 통증은 감소하지만, 조직괴사 위험이 있으므로 독이 몸에 퍼지는 것을 최대한 막기 위해 물린 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위치시켜야 합니다. 이 밖에도 물린 곳에서 위쪽으로 5~10cm 정도 되는 지점에 손가락 하나가 겨우 들어갈 정도로 끈을 묶고 적당한 압력으로 묶어 독이 퍼지지 않게 하는 방법, 휘발유 뿌리기 등의 방법이 독사에게 물렸을 때의 응급처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한편, 병원 이송 후 상처 부위가 부어오르거나 피부 까매짐 현상, 통증 등이 계속된다면 항독제를 투여받아야 합니다.
4. 포유류 교상 ( 개 물림, 고양이 물림, 사람 물림 ) 의 치료 및 대처법
응급실에 내원하는 교상 환자들의 대부분은 집에서 기르는 개나 고양이에 의해 물림을 당한 환자로, 본인이 기르는 반려동물인 경우가 제일 많고, 타인이 기르는 개나 고양이를 만지다가 물리는 경우도 많으며, 동물 병원 등 동물 관련 시설 종사자들도 교상을 입는 경우가 많고 야생 개나 고양이에게 물리는 경우도 간간히 있으며 매년 400만 명이 물림사고가 발생하고 10~20명 정도는 그 교상으로 인해 사망한다고 합니다.
* 경미한 증상들 ( 미열, 피로감, 두통, 구역, 식욕 부진 등 ) 이 있으며 비림프절 장기의 경우 약 10% 정도에서 영양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림프절 침범만 있는 경우 대부분 2~5개월 안에 호전되며 치료는 통증 완화와 같은 보존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큰 림프절의 경우 통증조절을 위해 흡인 치료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 항상제는 대부분 필요하지 않지만 심한 통증이 있는 환자의 경우 항생제를 5일간 투여하여 림프절증의 해결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 비림프절 장기를 침범한 환자는 추가 정밀 검사 및 정맥 항상제 치료를 위해 입원을 해야 합니다.
* 대다수의 환자, 심지아 다장기 침범 환자도 후유증 없이 잘 회복되는 편입니다
5. 물림 사고의 응급처치
* 상처 세척
물린 부위를 500~1000ml의 수돗물이나 생리식염수로 깨끗이 씻어야 하며, 비누를 사용할 수 있다면 비누로도 씻어줍니다, 이는 감염의 예방 하는 데 중요합니다,
*지혈
출혈이 심할 경우 깨끗한 거즈나 천으로 상처를 압박하여 지혈하고, 물린 부위가 관절일 경우 얼음 찜질을 하며, 관절을 최대한 움직이지 않도록 합니다,
* 병원 방문
광견병, 파상풍, 세균 감염 여부를 검사하기 위해 받드시 병원에 가야 하며, 면역력이 약한 환자의 경우 상처를 봉합하지 않고 상태를 지켜보며 치료합니다,
6. 감염 증상 및 치료
* 감염 증상
물린 부위가 아프고, 붉어지며, 부풀어 오르는 경우 감염이 의심되며, 특히 사람에게 물린 상처는 구강 세균이 깊이 들어가 감염될 수 있습니다.
* 치료 방법
감염된 상처는 멸균 식염수로 세척하고, 필요시 항상제를 투여합니다, 심한 경우에는lV를 통해 약물을 주입할 수 있습니다.
7. 예방 접종
* 예방 접종
반려견의 광견병 예방 접종을 통해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또한, 외출 시에는 반드시 목줄과 입마개를 착용해야 합니다,
* 안전 거리 유지
공격적인 동물과 마주쳤을 때는 안전 거리를 유지하고. 과도한 동작을 피해야 합니다.
물림으로 인한 손 감염은 적절한 응급처치와 치료가 필요하며, 상처를 깨끗이 세척하고, 병원에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예방 조치를 통해 이러한 사고를 미리 방지하는 것도 필수적이며, 안전한 환경을 유지하여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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