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일상을 위해서

굴은 맛도 좋지만, 영양가가 매우 높은 식품으로, 필수 아미노산과 고단백 저열량 식품으로, 굴에는 아연도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데, 아연은 남성 호르몬의 분비량을 늘려주기도 하고 노화로 인한 시력 감퇴를 늦춰주어 백내장, 야맹증 등 각종 안질환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또한 칼륨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압 조절을 돕는 역할을 하며 고혈압과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매우 탁월하다 합니다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면역력을 중가 시켜 감기와 같은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도와주며, 굴에는 칼슘과 아연뿐만 아니라 철분과 같은 무기질도 풍부하여 뼈 건강과 빈혈 예방에도 아주 좋다 하고, 또한 굴에는 다량의 오메가-3도 들어있는데, 오메가-3 주요 성분 중 하나인 DHA 가 참치의 2배 이상 함유되어 있어..

한국에 두릅이 있다면, 서양에는 아스파라거스가 있다고 할 만큼 영양소가 풍부한 채소로, 우선 아스파라거스는 혈당 관리에 많은 도움을 받으며, 아스하라거스에 풍부한 비타민B6가 혈당을 적절하게 조절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아스파라거스를 꾸준히 섭취하게 되며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아스파라거스에는 칼륨도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아스파라거스는 비타민, 칼슘, 칼륨은 물론 숙취해소에 효과가 높은 아미노산인 아스파라긴이 풍부해 건강에도 좋고, 특히 노화예방, 심장질환예방, 암 예방에도 영항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멸대, 열대라고 불리기도 하는 백합과 다년초인 " 아스파라거스 " 는 길쭉한 모양과 아삭아삭 씹히는 독..

고들빼기는 봄철 어릴 때 채취하거나, 가을에 채취할 수 있는 것으로, 잎과 뿌리 전체를 먹을 수 있으며, 봄에 채취한 어린 고들빼기는 부드러운 생채나 된장 무침, 샐러드 등이 제격이며  9월부터 11월 가을에 채취한 고들빼기는 김치를 담으면 좋다 합니다,  여름철 더위에 떨어진 입맛을 돌아오게 하는 게 고들빼기로, 쓴 맛이 강하고 효능이 좋기 때문으로, 고들빼기는 손질한 후 소금물에 1~2일 정도 담가 두면 쓴 맛을 많이 뺄 수 있으며 쌉싸름한 맛을 좋아하는 분들은 그냥 사용한다 합니다 어린잎과 뿌리는 나물로 먹을 수 있으며, 늦여름부터 가을에 채취한 것은 김치나 장아찌를 담가 먹으면 좋다하고, 고들빼기 요리 시 배즙을 첨가하면 쓴 맛을 어느 정도 중화시켜 준다 합니다, 고들빼기에는 천연 인슐린인 이눌린..

토란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변비와 대장암을 예방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성분으로, 칼륨은 혈압 조절을 도와 고혈압 환자에게 좋고, 멜라토닌은 " 천연의 수면물질"로 통한다 하고, 토란엔 단 맛과 여린 맛이 어울려져 있으며, 단 맛은 설탕의 맛으로, 여린 맛은 주로 껍질에 든 수산 칼슘의 맛이다, 수산 칼슘은 체내에 쌓이면 요로 결석을 일으킬 수 있는 "요주의" 성분으로, 다행히 수산 칼슘은 물에 녹는 수용성이어서 토란을 쌀뜨물에 담가두거나 소금, 생강즙을 넣고 약간 삶은 뒤 찬 물로 헹구면 대부분 사라진다 " 흙 속의 알" 이란 뜻의 이름을 가진 토란은 예로부터 서민들이 명절 음식으로 즐겨먹던 뿌리식품으로, 토란의 껍질을 벗기면 끈적끈적한 점액 " 뮤신" 이 흘러나온다, 뮤신은..

40~50세 이상이 되면, 방광과 신장에 어혈이 쌓여 기능이 떨어지며, 피를 제대로 거르지 못하므로,  피가  깨끗하게 정화되지 못하여, 만성피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데 , 체질과 살아온 환경, 어혈의 적체에 따라 신장 기능의 저하가 나타나며, 이러한 어혈은 옻으로 해결할 수 있다 합니다, 나무 중에서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나무가 옻나무라 하며, 또한 가장 욕심은 내는 나무도 옻나무라 하는 데, 이런 아이러니한 특징은 옻나무에서 나오는 진액의 독성에 의한 부작용과 뛰어난 약효를 동시에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 합니다 옻이 우리 몸에 좋다는 건 익히 알려진 사실로, 여름철 보양식으로 옻닭이 인기를 끄는 것도 이런 연유로, 피로와 숙취를 풀어주는 데 으뜸으로, 간의 기능도 회복시켜 주며, 신장과 방광의 결석..

감식초는 유기산이 함유되어 있어 살균작용을 하며, 장 내의 유해한 세균을 없애주는 것을 도와주고 식중독의 주인인 포도상구균, 대장균 등을 없애주는 데 큰 효과가 있으며, 항비만 아미노산과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고 펩톤이 포함되어 있어 지방의 합성을 억제하고 축적된 지방을 분해시켜 비만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주며, 다이어트와 감기 예방에도 좋답니다 감식초의 신맛은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해 입맛을 돋우고 피로를 빠르게 회복시켜 주는 역할을 하며, 감식초의 탄닌 성분은 피를 맑게 해 주고 콜레스테롤 배출을 도우며, 특히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의 혈관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무좀이나 벌레에 물려 가려운 데에도 바르면 효과가 있고, 기름기 있는 음식이나 인스턴트식품을 먹고 난 뒤에 마시면 개운한 맛과 함께 성인병..

돌게는 뭐고?  꽃게는 뭐지?  어떤 차이가 있을까? @ 돌게* 주로 바위나 해안가에 서식하며, 몸이 더 크고, 등껍질이 두껍고, 거칠며, 일반적으로 색깔이 어두운 편으로, 살이 단단하고 풍미가 강한 편으로, 주로 바위가 많은 지역에서 발견되며, 박하지라고도 불리는 돌게는 꽃게와 꽤 닮아 보이는 외모로, 하지만 꽃게의 트레이드 마크인 옆구리에 거대한 가시가 없어 밋밋하다고 해서 민꽃게라고도 칭해진다고 합니다, 크기는 꽃게보다 살짝 작고 정말 돌처럼 딱딱해서 꽃게에 비해 갑각의 두께가 두꺼운 게 특징이랍니다, 돌게장은 꽃게장보다는 게 특유의 풍미가 적고, 담백하면서도 느끼하지 않은 것이 특징으로, 다 자란 성체는 껍질이 너무 두꺼워 먹기 힘들기 때문에 성체가 되기 전 작은 사이즈의 돌게가 가장 먹기 쉽고 ..

노지귤과 하우스귤은 우리에게 인기 있는 귤의 두 가지 종류로 , 각각의 재배 방식과 특성에서 차이가 있으며, 이 두 가지 귤의 차이점을 알아볼까 합니다 @  노지귤은?" 노지"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자연 상태에서 재배되는 귤로써, 주로 제주도와 같은 온난한 지역에서 자생적으로 자라며, 자연의 기후와 환경에 따라 성장하고, 노지귤은 일반적으로 겨울철에 수확되며, 햇빛을 많이 받아 자연스렵게 당도가 높아지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 하우스귤은?온실에서 재배되는 귤로써, 하우스에서 자라는 귤은 기후와 환경을 인위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 사계절 내내 귤을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하우스귤은 일반적으로 노지귤보다 더 일찍 수확할 수 있으며, 일정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농업 기술이 적용된다 합니다..

생마는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달며, 허약해진 심신을 보양해 주고 오장육부를 골고루 채워 주며, 뼈와 근육을 강골 하게 해 준다 하고, 위를 보호하는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마에는 뮤신이라는 당단백질이 들어 있는 데 마를 잘라보면 끈적끈적한 점성이 그게 바로 뮤신이라고 하는 데, 뮤신은 심혈관의 지방 침착을 막아주고 혈관을 탄력 있게 해 주며 동맥경화를 억제해준다고 하고, 또한 술로 인한 위장점막 손상을 보호해 주면서 소화 촉진, 성기능을 높이는 작용을 한다고 하니 정말 좋은 건강식품이네요 마는 위와 장을 보호하는 효과가 탁월하고, " 산에서 나는 장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다량의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어 정력을 강화하고 피로와 원기회복에 도움을 주며 특히 마에 함유된 디오스게닌은 여성호르몬, ..

대봉감 홍시에 들어있는 비타민A, C,  무기질 성분들이 허약해진 우리 몸에 생기는 각종 질환을 예방하여 면역력을 강화시키며, 베타카로틴 성분이 들어있어 항산화 작용을 해주므로 산소를 억제하여 피부 건강에 좋고, 비타민이 매우 풍부하여 노안으로 인한 눈 시력 감퇴나 평소에 시력이 안 좋으신 분들은 눈 건강에 효과적이고요, 감이 단단했을 때 뎗은맛이 나는 일반 감과는 다르게 말랑한 홍시가 되면 당도가 높아져 더욱 맛이 좋아진답니다, 대봉감을 홍시로 만드는 방법은? 바닥에 신문지 2~3장을 깔아 사이사이 간격을 두고 분산시켜 준 후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4~5일 정도 두시면 홍시가 되어 맛있게 익는답니다 우리가 생활하면서 암은 건강에 치명적인 무서운 질병인데요, 대봉감 홍시에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항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