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의 효능

보리의효능

일상의 건강 2024. 7. 21. 09:49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보리에는 식이섬유가 아주 풍성하게 들어있는 대표적인 곡물로써, 면역력 향상, 변비예방, 각종 암예방, 혈당조절,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고, 보리에는 쌀에 비해 소화가 빨라 쌀밥 50g을 소화하는데 1시간 30분이 걸리는 반면, 보리밥은 같은 시간에 100g을 소화시키므로, 배고픔을 빨리 느낄 수 있다 한다, 보리의 주요 성분은 탄수화물 75%. 단백질 10%, 지방 0.5% 정도이며 그외 섬유질. 화분. 비타민. 무기질. 등이 포함되어 있어. 다른 곡물에 비해 섬유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 배변에 많은 도움이 된다

 

보리는 최고의 자연 강장제이다 ,보리는 우리를 온화하게 하고 장을 느슨하게 하며, 이뇨에도 효과가 있다 보리의 풍성한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쉽게 느낄 수 있어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껴 과식을 막을 수 있으므로 체중감소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장을 건강하게 하고 배변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면서 변비 예방에도 좋아,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충분한 물과, 보리차, 보리밥등을 섭취하면 건강을 꾸준히 지킬 수 있는 좋은 곡물이다

 

보리의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은 대장에서 담즙과 결합한뒤 몸 밖으로 배설되면서 혈중지질 수취를 낮추어 혈당 조절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리잎에도 많은 좋은 성분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 보리잎에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SOD, 비타민c, 비타민e, 및, 베타카로틴 이라는 우리 몸에 좋은 영양가가 풍성하게 함유되어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 당뇨환자 대상으로 보리잎 추출물을 투여한결과, 자유라디칼( 유리기) 제거력과 LDL 콜레스테롤 산화억제력이 우수하였으며, 비타민c, 비타민e 등과 함께 섭취 시 제2형 당뇨환자의 혈관계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한다

 

따라서 흰 쌀밥보다 보리를 섞은 보리밥을 먹는 것이 다양한 영양성분 섭취에 더 이롭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보리의 혈당지수는 백미보다 낮으며 저혈당지수 음식에 속하는 음식이다, 따라서  보리는 혈당조절에도 도움을 주고 , 혈당관리가 필요한 분에게는 흰쌀밥 형태가 아닌 보리밥, 잡곡밥 등을 섭취하는 것이 이 건강에 이롭다,  그러나 평소에 물을 충분히 먹지 않고 운동량이 적을 경우 오히려 보리의 효능을 느끼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건강한 생활을 하면서 활용할 것을 권장한다

 

그럼 보리가 우리몸에 어떤 좋은 효능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장 건강; 보리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를 르탄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당재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을 억제해  장 건강을, 개선하고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해 수변을 제거하고 변비 개선에 도움을 준다

 

당뇨예방; 보리는 베타를루칸과 가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해 당뇨에 도움을 주며,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혈당을 조절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피부 건강; 보리는 비타민B 성분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트러블과 알레르기성 피부염을 개선하고 피부염을 개선하여 피부노화방지 및 미백효과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콜레스테롤 저하; 베타글루칸이 혈중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갖추는데 도움이 된다 

 

항산화 및 면역 강화; 보리에 풍부한 비타민, 미네랄, 폴리페놀 등이 항산화 작옹을 하고 면역력을 높인다. 노화 억제 및 각종 질병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혈당 조절; 보리에 풍부한 베타글루칸이 혈당 상승을 억제하고 인슐린 민감 도을 높여, 당뇨벙 환자나 혈당 관리가 필요한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혈압 감소; 보리에 함유한 마그네슘, 칼륨 등 미네랄이 혈압조절에 도움을 주어 고혈압 예방 관리에도 큰 도움이 된다

 

변비 개선; 보리의 풍부한 식이섬유가 장 기능 개선과 배변 활동 촉진에 도움이 되며, 만성변비 환자의 증상완화에도 큰 도움이 된다

 

요새는 집집마다. 정수기가 설치되어 있어, 보리차를 끊여서 먹는 집이 별로 없는데 , 제가 어릴 적에는 정수기가 보편화되지 않던 시절이라. 집집마다 보리차 나 가족들이 선호하는 재료로 차를 끓여 먹었답니다. 가끔씩 유리병에 들어있던 시원한 보리차가 생각날 때도 있네요. 저희 엄마는 보리차만 끓이셨는데, 여름철 밥맛 없을 때 시원한 보리차에 밥을 말아 오이장아찌를 밥에 올려 먹으면 정말 맛있었는데. 지금은 입맛이 변한 것인지. 그렇게 먹어봐도 옛날 그 맛이 아니다라고요.  보리차는 보리곡물을 건조한 팬에 넣고 약한 불에서 황금빛 갈색이 될 때까지 볶다가, 볶은 보리곡물을 물에 넣고 끓이는데, 불을 낮추고 15분 정도 또는 보리곡물이 부드러워질 때까지 끓이면 보리차가 됩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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