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주는 가끔 색다른 기분을 내고 싶을 때 찾게 되는 술인데요, 요즘엔 깔라만시 원액을 섞어 마시거나, 홍초등을 섞어 마시는 등 다양하고 간편한 방법으로 과일주를 즐길 수 있는데, 상큼함의 대명사 레몬, 레몬은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부미용과 피로해소에 좋으며, 생 레몬즙을 짜서 술과 섞어 레몬소주로 가볍게 한잔 마신다면 레몬의 풍부한 영양분들을 훨씬 많이 섭취할 수 있답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소량으로 마시면 긴장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으며, 과실주에 꿀을 추가하여 드시면 꿀에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므로 과일의 효능을 받을 수 있으며, 한약재를 함께 사용하면 건강의 효능을 더욱 높일 수 있답니다 , 일반적으로 유럽식 과실주는 진한 맛과 깊은 향을 가지고 있지만, 한국사람이 마시기에는 부담스러운 점은 매우 떫거나 신맛이 강하고 값이 너무 비싼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서 생산되는 과실주의 종류는 적으면서, 당도가 너무 높아서 애주가들이 마시기에는 적당하지 않고, 값은 저렴하지만, 숙취로 머리가 아프다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과실주의 대한 선입견이 크고 과실주를 기피하는 경향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과실주로는 매실주가 있는데 매실은 뜨겁지도 차지도 않은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맛이 시고 독이 없고 갈증을 멎게 하고 횡격막 상부에 열을 내리게 하지만 치아와 뼈를 손상시키기도 하며 허열을 일으킬 수 있어 많이 먹으면 안 된다 하네요, 과실주에는 반드시 소주가 들어가는데, 일반적으로 마시는 소주보다 도수가 높은 소주가 좋다 하는 데 알코올 도수가 높을수록 과일 성분이 잘 우러나기 때문이라 하며, 설탕, 꿀, 포도당 같은 감미료를 섞어 맛을 높일 수 있고, 설탕과 포도당을 반반씩 사용하면 술맛이 훨씬담백하고 색깔이나 약성도 좋아진다 합니다, 결론적으로는, 과실주의 효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숙성, 음용량, 다른 재료와 조화, 음용 시기가 중요하며, 과실주를 통해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기는 즐거움을 누려 보시기 바랍니다
# 과실주 만드는법과 효능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 알로에 술
잎을 1cm 정도호 썰어 용기에 넣고 소주를 3 배 정도 붓는다, 두 달 뒤 마실 수 있는데 다른 술과 칵테일 해서 마시면 좋으며, 비타민B와 C를 함유해 건위, 강장, 불면증 등에 좋답니다
@ 살구 술
약간 덜 익은 살구를 잘 씻어 그늘에서 말려서, 시들해진 살구를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붓어 서너 달 이상 저장을 합니다, 살구는 오래 둘수록 맛과 빛깔이 좋아지며, 양주와 섞어서 마셔도 좋고, 소다수나 콜라를 한 두 방울을 떨어뜨려도 풍미가 있으며, 식욕 증진, 피로 해소, 심장병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합니다
@ 복숭아 술
큰 복숭아 3개와 레몬 1개, 소주를 배합해서 (레몬은 조각으로 썰어서) 두 달쯤 서늘한 곳에 저장한 뒤 찌꺼기를 체에 걸러내고 , 이 때 복숭아가 호박색으로 변하고 은은한 향기가 나면 잘 익은 것으로, 레몬주, 매실주와 칵테일 해서 드셔도 좋고, 콜라를 섞어 마셔도 맛있답니다, 식욕 증진, 피로 해소, 기침 해소에 도움을 준답니다
@ 오디 술
오디를 넣고 소수를 3배 붓고, 두 달간 서늘한 곳에 저장한 뒤 찌꺼기를 걸러내고, 꿀을 술의 5분 1 정도 섞으면 맛이 훨씬 맛있어 지고요, 새콤한 매실주와 섞어 마셔도 좋고, 레몬즙, 콜라를 가미해서 드셔도 좋고요, 강장, 변비 예방, 이뇨 촉진, 신경통, 고혈압에 효과가 있답니다
@ 자두 술
잘 익은 자두 500~ 600g에 소주 1.8 리터를 붓고, 서늘한 곳에 넉 달쯤 보관한 뒤 마시면 되고, 피로 해소, 식욕 증진을 돕는 답니다
@ 레몬 술
레몬 1Kg. 설탕 200g, 소주 1.8 리터를 함께 넣고, 레몬의 절반은 껍질을 까서 넣어도 좋고 , 두 달 뒤에 알맹이를 건져 즙을 짜내고 껍데기는 버리며, 물을 타서 마셔도 괞찮고, 양주를 섞어 마셔도 감미로우며, 보혈, 피로 해소, 피부 미용에 효과적이랍니다
@ 고추 술
붉은 고추 20개와 레몬 5개를 네 조각으로 썬다, 유리병에 소주 1,8 리터를 붓고 고추와 레몬을 넣고, 석 달이 지난 뒤 마시면 되며, 정력 증강, 냉증 개선에 도움을 준답니다
@ 표고버섯술
마른 표고버섯 네댓 개와 소주 1,8 리터를 함께 넣고, 두 달 뒤 표고버섯을 건져내고 마시면 되는데, 설탕을 넣어 마시면 훨씬 부드러워지고, 단백질, 지방, 미네랄 등이 풍부해 고혈압 예방, 신장염, 위장 장애, 허약 체질 등에 효험이 있다 하네요
과실주나 약재술의 장점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식전에 (20~50cc) 정도 마시면 피로 해소는 물론 식욕을 돋는다는 것으로, 다양한 재료와 독특한 맛과 향을 맛볼 수 있어 좋으며, 여름에 물이나 사이다 등과 적당히 섞어 마시면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음료가 되기도 하는데, 메틸알코올이 많아서 조금만 도가 지나쳐도 두통이 심하므로 과음을 삼가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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